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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허브 추천템 트윗 타래 발견해서 공유!  https://twitter.com/mavi1diz/status/662484335270850560  

"실연 당한 사람들의 월요일 밤" 이런 모임이 있네요. 사랑하는 것만큼 어쩌면 그 이상으로,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내는 과정도 중요합니다. 누구를 떠나보낼 때 그만큼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. 저는 참석해보려고 합니다.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컴컴 ! ㅎㅎㅎ

동네마트에도 많을텐데.. 이마트몰 링크인 이유는 집 주변에 큰 마트가 없어서 전 배송구매를 자주 이용합니다. ㅎㅎ 검은 올리브도 좋지만 그린 올리브도 좋아해요. 술 마시면서 먹기는 그린 올리브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. 진짜 맛있는 그린 올리브 아시면 추천 좀.

양배추는 채소 중에 양 많고 싼 식품에 속하지만 .. 이렇게 가늘게 채치기도 힘들고, 혼자 사는데 다 먹기도 힘들죠. 후레쉬컷 제품 자주 이용합니다. 보관 못해서 버리고 관리하는게 더 일인 것 같아요.

파스퇴르 요거트. 제 입맛엔 이게 제일 맛있던데요. 특히 자두 넣어먹으면 맛있더라구요. 혹은 올리브유 + 아마씨 + 허브 같은 것 넣고 소스처럼 만들어서 샐러리 찍어먹어도 맛있어요.

식초를 큰 걸로 사두는 이유는.. 청소에도 과일 채소 세척에도 좋아서인데요. 식초+베이킹소다 섞어서 주방 청소하거나.. 주방세제+데운 식초 섞어서 욕실 청소에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베이킹 소다나 식초 모두 빨래할때 넣어도 되고요.

겨울 이불 준비해야하는 시즌입니다.. 이것 사고 잠이 정말 잘옵니다. 각 귀퉁이에 끈 달 수 있는 것이 있어서 무인양품 이불커버랑 쓰기 딱 좋아요. 이불 커버는 자주 갈아줘야합니다.. 일주일에 한번은 갈아야합니다요

방이 작아서 작은 것 샀는데.. 왜 사람들이 큰 것 샀는지 알 것 같아요 ㅎㅎ 겨울이면 많이 건조한데 요건 세시간 정도가 리미트에요. 일어날때 쯤까지라면 조금 더 긴 게 좋겠죠. 아로마 넣고 일하면 집중도 잘 되는 기분입니다. 작은 것으로도 충분한데, 특히 약한 전등레벨로 하면 잠이 잘 와요. 너무 밝지 않아서. 스탠드도 되니 여름에도 쓸 것 같습니다.

가방에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께 추천. 서류철이지만 지퍼형식이라 늘 들고다니는 잡기를 넣고 가방 바꿀 때 요것만 안에 넣어서 바꾸면 편합니다.

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, 문화를 만들어가는 분들의 이야기를 두루 두루 다룬 글이네요. 일독을 권합니다. 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001&oid=053&aid=0000021514

오롯이 나를 만나는 시간.. 혼밥·혼술의 미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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