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란 놈 파악하는 방법 하나. 먹을만큼 담을 수 있는가?

부페식 식당에서 당신은 어떤가요? 가져온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편인가요? 아니면 과대평가하고 너무 많이 가져오는 편인가요? <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>를 파악하는 방법 중 하나로 '먹을 만큼 담을 수 있는가'는 어떤가요? 저는 점점 음식을 남기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, 어쩌면 '나'라는 놈을 점점 파악하고 있나봅니다. https://www.facebook.com/helloisaworld/posts/175078517851327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