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 촬영 끝나고 받은 '파인애플 식초'...
거절도 못하고 무슨 말도 못하고 요렇게 받아왔습니다. 참 한심하더라구요.
그래도 지난주 도토리장터 갔다가 아는분이 플라스틱컵에 음료수를 주시려고 하는 것을 양해를 구하고 받지 않았습니다.
ps. 무언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도토리장터+뜰장을 몇 년만에 가봤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실망... 왜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