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안 먹고 안 쓰고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식당에서도 비닐 포장된 물수건은 스킵!
집에서도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제 슬슬 마실 물이 떨어지고 있어 물 끓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.
오늘 한살림 잠시 들려서 뭐 살 거 있나 봤더니...역시나 좌절 입니다. 박스 단위 고구마, 토마토를 제외하고 거의 다 비닐 포장이 돼있습니다.
또 물주전자가 혹시 있나 아름다운가게를 기웃기웃 했는데 여기서도 허탕! 어떤 것이든 새 상품을 사게되면 비닐 포장이 있을 것 같아 겁이 나네요.
얼른 시장이나 빵집을 가기위해 주머니 같은 것을 구해야 할 것 같아요.
밤에 작업할 때 캡슐 커피의 유혹이 문제입니다!
랄라
주머니 드릴까요? 너무 빡세서 걱정입니다. 적정수준을 찾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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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철
네. 주머니 필요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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