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/23 day-1 회사 쉬는 시간에 머리 좀 식힐겸 커피숍에 갔는데 텀블러를 잊고 나왔다가 생각나서 다시 올라가서 챙겨왔어요. 덕분에 플라스틱 컵 사용 제로 실천 했어요. 

8/24 day-2 점심시간에 밥먹고 또 무의식적으로 커피숍 방문하여 주문하다가 텀블러를 안 갖고 온걸 깨닫고는 유리컵으로 주문했고 시간이 없어서 위 속에 커피를 때려넣었어요. 배가 터질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플라스틱 컵 사용 제로를 실천했어요. 이 집은 빨대가 종이 빨대라 오! 환경을 생각하는 빨대군 싶어 이용했는데 먹다보니 아예 빨대를 사용 안할 수도 있는데 전 왜 사용했을까요? 그래도 플라스틱 빨대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위안을 얻어봅니다. 

 

위생장갑 사용 안하기는 마땅한 장갑이 없어서 씻어서 재활용하기를 하고 있어요. 이틀째 성공이에요👏

철철
귀찮아서 다시 가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(순간 갈등이)... 참 잘했어요. 짝!짝!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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랄라
종이빨대에서 종이맛이 나지는 않아요? 종이빨대가 궁금하네요.
하나안하나이하나
ㅎㅎ 좀 먹다보면 살짝 젖긴 하지만 그래도 아아 한잔 다 마실때까진 괜찮은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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